쥐나온 족발집 어디?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야식으로 시킨

족발 반찬 배달 용기에 살아있는 쥐가 들어 있었다 고 밝혔는데요.

배달이 도착하고 식사를 하기위해 부추 무침을 비비려고 뒤집자 살아있는 쥐가 튀어나왔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업체에 즉시 항의를 했고 매장 측에서는 배달원만 보내 음식을 회수해 가려고 했고 이에

반발하자 뒤늦게 사장이 찾아와 보상하려 하였으나 제보자는 이를 거절하고 본사에 조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저라도 무조건 그렇게 했을 것 같네요.. 갑자기 쥐가 나왔을때 얼마나 충격적이고 트라우마가 되었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대형 프렌차이즈인 본사에서 돌아온 답은 해당 가맹점과 해결하라는 것 이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제작진 측에서 해당 매장 취재를 위해 방문하였을때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순간

쥐 한마리가 식당 바닥을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건 빼박이네요.

유명 방제 업체의 관리를 받고 있는데도 쥐가 출몰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저도 가장 맛있는 족발 찾아서 먹는데 흠 찝찝해서 함부로 못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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