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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

플스5 VS 엑스박스 시리즈X 곧 출시 승자는??

by minhwan90 2020. 10. 10.

플스5 VS 엑스박스 시리즈X

콘솔의 대표 소니의 전세계 1억대 판매 기록의 PS4를 계승할 PS5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약도 매진되어 엄청난 대란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이에 질세라 4K 그래픽에 로딩시간 단축, M&A로 스튜디오만 23곳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들이 이전보다 풍부해지고 구독형 게임 서비스도 출시한다.


소니와 마이크로 소프트(MS)가 오는 11월 이틀 간격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여 

게임 시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니의 PS4의 누적판매 대수는 1억대를 넘어서 MS사의 제품보다 월등히 높다. 

이를 PS5에서도 고스란히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8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해 1차 예약이 25분만에 빠르게 끝났고, 이번달 7일

진행한 2차 예약도 1시간만에 매진되었다.


PS5의 간단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울트라HP(U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버전은 62만 8천원에 출시 되고, 미포함 디지털 에디션 버젼은 49만 8천원이다.

하지만 10.3 테라플롭스 성능의 GPU와 825기가 바이트 SSD를 기본 탑재해 게임을 즐기는

기본 성능에서는 큰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전망이다. PS4보다 업그레이드된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와 3D 오디오 기능도 제공한다. 




시리즈X 는 중앙처리장치(CPU)는 미국 AMD의 '마이크로 아키텍처 젠2'를 사용한다

내부 메모리는 16GB 인데 반면 시리즈 X 의 그래픽 카드 (GPU) 연산 능력은 12 테라플롭스로

소니의 PS5보다 더 높다. 기본 저장 공간도 1테라바이트이다. 

MS는 가격에도 신경을 썼다. 시리즈 X가 59만 8천원, 시리즈 S가 39만 8천원으로 측정 돼었다.

시리즈 S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애고 SSD 용량을 시리즈 X의 절반으로 줄인 차이가 있다.


소니는 콘솔 게임에 비중을 두고 있고 MS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을 하고 있다. 

게임을 즐겨하는 한 사람으로서 11월달이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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